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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구매후에 피치못할 사정이나 혹은 상품에 문제등으로 상품을 반품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자, 일단! 단순변심이 아닌 상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반품을 하기 앞서
이메일, 라이브채팅, 고객센터등을 통해서 아마존측과 이야기를 먼저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상품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서 같이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더 신속히 처리될수 있으니
미리 사진등을 찍어두시고, 같이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치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1. 미안하다. 상품은 그냥 가져라! 카드결제는 환불해주겠다. (환불을 원한 경우)
2. 미안하다. 상품은 그냥 가져라! 새로 상품을 보내주겠다. (교환을 원한 경우)
3. 미안하다. 상품을 반품해달라. 배송료는 우리가 부담하겠다. 반품후 환불해주겠다. (환불을 원한 경우)
4. 미안하다. 상품을 반품해달라. 배송료는 우리가 부담하겠다. 상품수령후 교환해주겠다. (교환을 원한 경우)
뭐 일반적으로 3,4 번은 국내와 똑같은 경우입니다.
그러나 대인배 아마존은 상황에 따라 위의 1,2번 같이 받은 상품(소액인경우)은
그냥 가지라하고 처리해주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때문에 일단 반품전에 상황 설명을 잘하시고, 고객센터에 지시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단, 아마존의 고객 서비스를 악용하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안타깝게도.. 블랙컨슈머 1위 국가가 다름아닌 대한민국입니다.)
그외 단순변심이나 기타 이유로 아마존에 반품을 해야할 경우 하단과 같이 진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존셀러 위주 설명)
일단 기본적인 사항은 국내와 똑같습니다.
단순 변심일때는 배송비를 구매자가 부담해야하고, (미국내 무료반품 이벤트 진행일시 미국내 반품배송은 무료)
상품 문제일때는 아마존측에서 배송비를 부담합니다.
반품은 내가 어떻게 상품을 받았느냐에 따라 반품 방법이 달라집니다.
1. 국제배송을 통해 직접 받은 경우
2. 배송대행지 업체를 통해 받은 경우
3. 배송대행지에서 국내로 받기전에 여러 이유(상품문제,단순변심등)로 반품을 해야하는 경우
일단 반품을 위해서 공통 사항은 리턴테이블(반품 바코드 라벨)을 받아야합니다.
국내는 쇼핑몰에서 구매후 반품할때 전화로 말해두거나, 박스 안에 아이디등을 적어서 반품해달라 보통 합니다.
아마존은 이 리턴테이블로 반품정보를 체크하기때문에 리턴테이블을 붙이지 않으면
반품이나 기타 어떤 처리도 되지않으니, 절대로! 무턱대고 그냥 반품하셔서는 안됩니다^^
꼭! 리턴테이블을 받으셔서 프린터로 인쇄하신후
하나는 상품과 같이 동봉하시고 하나는 반품 보내는 겉박스에 붙이셔야합니다.
자, 그럼 아마존에 반품접수하는 방법과 리턴테이블을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로그인 하신상태에서 본인의 주문내역으로 들어갑니다.
주문내역중 반품(교환)등을 하실 상품을 찾으신후
Return or Replace Items 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후 나온 페이지에서
일단 반품하실 상품을 체크해주시면 반품 이유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Better price avaliable : 더 좋은가격으로 판매하는걸 봤다.
The shipping box or envelope isn't damaged but item is damaged : 배송상자나 박스는 괜찮으나 내용물이 손상이 됐다.
Missed estimated delivery date : 예상 배송 도착날짜를 지나서 도착했다.
Missing parts or accessories : 부품이 누락됐습니다.
The shipping box or envelope and item are both damage : 배송상자와 내용물 모두 손상이 됐다.
Different from what was ordered : 주문한것과 다른 상품이 왔다.
Defective/Does not work properly : 상품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는다.
Arrived in addition to what was ordered : 주문한것말고 또 다른게 왔다.
No longer needed/wanted : 주문한 상품이 필요없게 됐다.
Different from website description : 상품이 웹사이트의 설명과 다르다.
적당한거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반품 이유를 선택해주시면 하단에 코멘트창이 나옵니다.
코멘트창에 간단하게 한두마디 영어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The shipping box or envelope isn't damaged but item is damaged 를 선택하셨으면
그냥 damaged 한단어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단의 CONTINUE 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Refund : 환불받는다
Replace / Exchange : 교환/교체
원하시는 항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단의 Want your refund today? 는 오늘 바로 환불해준다는 뜻인데..
제약사항이 있으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상품 정상적으로 돌려준후에 환불 받으시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원하시는 옵션을 선택하셨으면, Continue 를 클릭해주세요.
우측에는 정상적으로 반품후에 환불될 금액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체크해보시구요.
좌측 옵션은 현지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UPS Dropoff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른 옵션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혹시 위와 다른 옵션명등이 나오더라도 Submit 을 클릭하셔서 진행하시면됩니다.]
위의 예시는 현재 0달러로 나와있지만,
상품 반품 조건에 따라 반품 수수료(택배비)가 책정이 될수 있습니다.
Commercial Invoice는 상품을 국제배송으로 받으신분들에 한해서 나올수 있습니다.
위 페이지를 3장 출력하셔서 위의 영문주소와 싸인 부분을 기재하시고,
반품하실때 국제 택배업체 혹은 우체국등에서 제출하시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 배대지등으로 배송을 받으신 경우는 위 페이지가 안나오는 경우가 정상적인것이니 넘어가셔도 됩니다.
위의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리턴테이블을 보실수 있습니다.
혹은 메일로도 발송이되니 참고하세요.
클릭하시면, 리턴테이블을 출력하실수 있습니다.
맨 상단에는 언제까지 보내야하는지 날짜가 나옵니다..
보통 반품접수하고 아무리 늦어도 한달내에는 도착할수 있게 해주셔야 좋습니다.
[리턴 라벨 A]
[리턴라벨 B]
리턴 라벨은 위와같이 크게 2가지 모양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리턴라벨A]는 미국내 배송인경우이고, [리턴라벨B]는 국제배송으로 받은경우 리턴라벨입니다.
어차피 방법은 동일합니다. [리턴라벨B]인경우에는 FROM 에 본인 영문주소만 기재해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린트로 위의 리턴테이블을 출력후에 상자에 붙이시면 됩니다.
이때 위에 큰 라벨부분은 상자 바깥쪽에 붙여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점선 밑의 작은라벨 부분은 상자 안쪽에 제품에 부착 혹은 그냥 동봉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반품원이 바로 확인할수 있게끔 분실되지 않게 해주셔야합니다.
만약 배대지를 통해 반품(교환)하시는 거라면 위의 리턴테이블을
배대지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반품 접수하시고 그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위의 리턴테이블이 없으면 반품이 안됩니다.
리턴테이블없이 바로 보내시면 절대 안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리턴라벨을 어떻게 붙이란건지 .. 이해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설명드릴게요!!^^
위에 리턴라벨을 인쇄 하신다음에 중간에 점선을 토대로 가위로 잘라주세요!
지금 위의 커다란 라벨은 택배박스 겉에 붙이는겁니다. OK?
그리고 하단의 이 작은 라벨은 가위로 자르셨지요? 그냥 박스 안에다가 넣어주시면 됩니다.
작은 종이 한장 덜렁덜렁 넣으려면 초라해보이기는 합니다만 상관없습니다.
안에서 못찾는 경우만 없으면 됩니다.
그런다고 일부러 어디 제품 안에 꽁꽁 숨기지 마세요.
반품원이 박스 열고, 위의 리턴 라벨부터 찾습니다. 바코드로 찍어서 반품 처리를 위해서지요.
다시 주문내역으로 돌아가보시면 위와 같이 반품했던 항목이 표기가 됩니다.
위를 누르시면 다시 리턴타벨을 출력하실수 있습니다.
위를 누르시면 반품 상태(현황)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반품 처리하는 방법을 알습니다.
위의 방식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라이브채팅을 통해 처리하실수도 있습니다.
https://www.ajpeople.com/bbs/board.php?bo_table=guide&wr_id=30
직접 상담원과 채팅을 통해 상품이나 반품에대해 이야기하시고 난후
메일등을통해 리턴라벨을 받아서 처리하셔도 됩니다.
리턴 라벨을 받은후 그럼 상품을 어떻게 배송해야할까요?
첫번째, 배대지에서 아직 한국으로 발송이 안된경우거나 혹은 아직 상품 배대지 도착전이라면?
얼른 위의 반품접수 및 리턴라벨을 받으신후 배대지측에 반품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대지측에 리턴라벨을 동봉해서 보내시면 배대지측에서 다시 아마존으로 반품처리합니다.
자세한건 배대지측에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배대지를 통해 이미 한국으로 배송을 받은경우는?
이건 살짝 복잡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배대지를 통해 받은 물건은 다시 배대지로 보내서 배대지에서 아마존으로
반품접수를 해야합니다. (자세한건 이용하시는 배대지측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내가 서울에서 물건을 부산사람에게 팔았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LA에 있는 사람이 상품 받았는데 상품에 문제 있다고 반품한다 하면
황당하겠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배대지를 통해 받으신 경우라면, 원칙은 다시 배대지로 상품을 배송하고
다시 배대지에 리턴테이블을 보내서 아마존으로 반품접수를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러기 이전에 배대지측에서 보상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대지 업체는 한국으로 상품을 배송하기전에 상품에 문제가 없는지 검수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발이 한짝이 없는데 한국으로 보내버린다거나 하면 배대지측의 책임이 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배대지측에 먼저 클레임을 걸어서 보상을 받거나 책임을 물으셔야합니다.
애초에 한국까지 힘들게 받기전에 배대지에서 기본 검수에서 연락을 해왔으면
힘들게 한국에서 해외로 반품할일이 없기때문입니다.
위에 말씀드린데로 정석은 배대지측에 먼저 상품을 보내고 아마존에 보내는게 맞지만..
바로 아마존으로 보내도 상관은 없습니다. (리턴테이블 주소로 보내시면됩니다.)
단, 배송비는 일반적으로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합니다.
설사 상품에 문제가 있는것을 받았다하더라도 국제배송으로 받은 상품이 아니라면,
국제배송으로 받지않은 해외에서의 반품은 아마존 정책상 명백히 금지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대인배 아마존은 웬만한것은 그냥 다 처리를 해줍니다만..
그래서 급기야 국제배송으로 받지도 않았는데도 상품에 문제가 있다고 반품비는 아마존이 내야한다고
어거지를 쓰는분들이 많습니다만...기본적으로 배대지측에 클레임을 걸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위에도 써드렸다시피...
판매자가 서울에서 부산(배대지)지역으로 상품을 팔았는데..
뉴욕사람이 연락이와서 상품에 문제 있느니 반품할꺼니깐 국제 배송비는 너가 책임져라고 하면..
무슨 이런 어거지가 있나하고.. 황당하겠지요?...
판매자가 부산으로 보냈으니 부산에서 오는 반품비야 당연히 내가 물겠지만서도요..
아마존 약관중에는 배송대행업체를 통해 받은 물건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않는다는게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대지측에 상품이 접수되면 꼭 기본검수나 상세검수를 통해 상품이 이상없는지 체크하고 국내로 받는게 맞습니다.
아마존은 미국내 배대지로 배송하는것으로 책임이 마무리된겁니다.
즉, 배대지 안거치고 바로 아마존으로 반품처리를 할수는 있지만
그에 소요되는 경비는(상품에 문제가 있건 없건) 본인이 책임을 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국제배송으로 받은 경우 반품방법입니다.
이는 간단합니다. 리턴테이블을 받으시고 리턴테이블에 적혀있는 주소로 상품을 보내시면됩니다.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 반품(교환)인 경우와 상품에 문제가 있어서 보내는 경우입니다.
단순 반품(교환)인 경우는 국내에서와 똑같습니다. 택배비는 내가 지불해야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가장 저렴한(?) 국제배송방법을 찾으셔서 리턴테이블을 겉과 안에 넣으시고,
아마존 리턴주소로 보내시면 됩니다.
상품에 문제가 있어서 반품 하는 경우에는..
라이브 채팅을 통해 상품에 문제가 있어서 반품을 할거다하면
알아서 보내라합니다. 그리고 배송비는 청구하라 합니다.
즉, 그런 경우는 적당한 아무 국제 택배나 가까운 우체국에 가셔서 EMS 로 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영수증을 달라하세요. 그리고 그 영수증을 찍어서 아마존측에 보내시면 됩니다.
다시 라이브채팅이나 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조금 꼼꼼한 상담원은 메일로 영수증을 찍어 보내달라하고..
어떤 경우는 그냥 채팅상에 얼마 배송비 나왔냐? 물어봅니다.
환율 체크하셔서 한국돈을 달러로 변환해서 얼마 나왔다고 말을 해주면
그 금액만큼 내가 결제한 신용카드에서 마이너스 매입을 잡아줘서 환불처리 해줍니다.
배송비는 아마존측이 부담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기본적으로 아마존은 라이브채팅을 통해 대부분 신속하게 문제 해결이 됩니다.
뭔가 궁금하거나 모르겠다 하시면 영어라고 너무 걱정마시고,
구글번역기 하나 딱 켜시고! 몇가지 질문사항이 있거나 하면 미리 문장 만들어서
번역해뒀다가 하나하나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서 상담원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알아먹고 처리해줍니다.
반품 방법은 초보분들을 위해 하나하나 꼼꼼히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졌지만
알고나면 쉽디 쉽습니다^^..
아무쪼록 큰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곳은 아주 싸게 직구로 사는 사람들의 모임.. 아싸직구입니다!
댓글목록
gak***님의 댓글

정말 최고네요............
아마존 반품해볼려고 국내 카페고 블로그고 죽어라 검색하다가 다 이해못하다가
드디어 보고 이해됩니다.. 아싸직구 정말 최고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wev***님의 댓글


진심 큰 도움 받고 갑니다
hyu***님의 댓글

용기를 갖고 해보지만 첫구매에 첫 환불이다보니 조금 막막하네요.....
직구뿅님의 댓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송만도 3주가 걸렸는데. 환불처리는 또 얼마나 걸릴지 걱정이네 --;
웁스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됐어요.
마리님의 댓글

와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는 지인 통해서 배송받았는데 반품하려니 여기저기 아무리 찾아도 이런 상황에 대한 내용들이 없어서 ㅠㅠ 힘들었는데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알아서뭐하겡님의 댓글

진심 아싸직구이 짱입니다!!
gene74님의 댓글

현재 i-pacel에서 제 PIN을 기다리느라 대기중인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아마존 상에서 리턴만 클릭해도 되는지요
은비님의 댓글

ups ground라벨은 도메스틱 즉 미주내에서만 쓰는 라벨입니다.
upskorea에서 사용불가이니 참고하세요
신중하게막지르자님의 댓글

오 이런 보내고 이 글을 봤네요... 라벨에 아무것도 안적고 그냥 씡 보냈는데 괜찮으려나요.